개념의 이해와 용어들

세수가 부족할 때 외평기금?

에릭프리맨 2023. 9. 19. 08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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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수가 부족하다"
우선 약 24조원 규모 기금 여유 재원을 투입한다. 이 가운데 20조원 안팎이 외국환평형기금에서 나온다. 외평기금은 환율 변동성 완화 등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설치한 기금이다. 올해 외환당국은 원/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원화를 매입하고 달러를 매도하는 개입을 많이 한 것으로 추정된다. 이에 따라 외평기금에 쌓인 원화를 공공자금관리기금(공자기금)으로 조기 상환해 세수 부족분을 메우는 것으로 보인다.
<출처>머니투데이 2023.9.19

 
외국환평형기금채권은 환율변동에 대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하고 보증하는 채권(국채)을 말한다.
약칭 외평채라고도 한다.
 
"외국환평형기금채권"은 "Foreign Exchange Reserve Bonds" 또는 "Foreign Exchange Stabilization Fund Bonds"로 번역될 수 있으며, 주로 국가의 외환보유고를 안정화하고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을 가리킨다.
 
이러한 채권은 일반적으로 중앙 은행이나 정부가 발행하며, 국가의 외환 시장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고 외환 변동성을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.
 
외국환평형기금채권은 특정한 조건하에서 발행되며, 국가가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거나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 사용된다.
 
이러한 채권은 외환보유고를 늘리거나 줄이는 데 사용되며, 금융 시장에서 외환율을 안정화시키고 국가 경제에 안정성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.
 
외국환평형기금채권은 국가의 재정정책 및 외환시장 정책의 중요한 부분이며, 국가의 경제 안전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.
 
기획재정부 장관이 채권 발행의 결정권을 가진다. 이것으로 형성된 자금을 통해 정부는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여 공개시장조작을 한다.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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