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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코 시공은 미적 효과와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외벽 마감 방법이지만, 올바르게 시공하지 않으면 균열, 박리, 변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다음은 스타코 시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유의사항입니다.
1. 기초 작업의 중요성
✅ 표면 준비 철저히 하기
- 벽면의 이물질 제거(먼지, 기름, 곰팡이 등)
- 균열이 있는 부분은 보수 후 시공
- 기존 페인트가 있으면 프라이머 처리 필수
- 와이어 메시설치로 벽면 강도 보강 가능
✅ 프라이머(Primer) 사용
- 스타코와 벽면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스타코 전용 프라이머 사용
- 프라이머를 고르게 바르고 완전히 건조 후 다음 작업 진행
- 메쉬미장후에는 일반적으로 바로 마감재 시공
2. 기후 및 환경 고려하기
🌡️ 적정 온도에서 시공
- 적정 온도: 10~30°C (너무 덥거나 추운 환경에서는 부적절)
- 기온이 5°C 이하에서는 스타코 경화가 느려지고, 균열 가능성 증가
- 여름철 강한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빠른 건조로 균열 발생 위험 증가
💦 습도 및 강수 체크
- 습도가 너무 높으면 스타코 건조가 늦어지고 접착력 저하
- 비 오는 날에는 시공 금지 (빗물에 의해 흘러내릴 수 있음)
- 시공 후 최소 48시간 동안 비를 피할 수 있는 환경 유지
3. 스타코 도포 시 유의사항
🔹 균일한 두께 유지
- 한 번에 너무 두껍게 바르면 건조 중 균열 발생 가능
- 다층 시공 시 각 층을 완전히 건조 후 다음 층을 작업
🔹 스타코 혼합 비율 준수
- 물과 스타코 혼합 비율을 정확히 맞추기
- 너무 묽으면 접착력이 떨어지고, 너무 되면 작업이 어려워짐
- 혼합 후 1시간 내 사용 (시간이 지나면 점성이 약해짐)
🔹 바르는 방향과 도구 사용법
- 흙손(트로웰), 롤러, 분무기 등 적절한 도구 사용
- 벽면 전체에 균일한 힘으로 도포해야 얼룩이 생기지 않음
- 시공 중 일정한 패턴과 텍스처 유지
4. 건조 및 마감 후 관리
🕒 충분한 건조 시간 확보
- 베이스코트: 최소 24시간 건조
- 탑코트: 최소 48시간 건조
- 시공 후 비, 바람, 직사광선을 피할 것
🏠 보호 코팅 및 유지보수
-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방수 코팅(실란트) 적용 가능
- 오염 발생 시 즉시 부드러운 솔과 중성세제로 청소
- 균열이 발생하면 빠르게 보수하여 확산 방지
5. 균열 방지를 위한 추가 팁
✅ 균일한 두께로 도포하고 급격한 건조 방지
✅ 와이어 메시(철망) 설치로 균열 방지
✅ 코너 및 모서리 부분에는 보강재 사용
✅ 베이스코트와 탑코트 사이에 메쉬(섬유망) 추가 가능
결론: 스타코 시공의 핵심 포인트
✔️ 기초 작업 철저히 (표면 정리, 프라이머 도포)
✔️ 기후 조건 확인 후 시공 (온도·습도 관리)
✔️ 균일한 두께 유지 및 적정한 혼합비율 유지
✔️ 충분한 건조 시간 확보 후 마감
✔️ 보호 코팅 및 정기적인 유지보수
[스타코 시공사례]
https://youtu.be/Kj8suyKESRM?si=NnINdCdQ3VhiUGpw
제주도 시설물보수 (주)아인산업안전 1660-4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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